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며 일교차가 커서 건강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지금도 코로나가 끝난 것은 아니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독감은 증상이 감기 증상과 매우 비슷 하지만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여 생기는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갑자기 고열 두통 근육통 전신 쇠약 감등 쉽게 말하면 매우 매우 독한 감기 증상이 발생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독감은 전염성이 강하고 노약자 및 어린이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이 걸리게 되면 합병증 및 위중한 상태가 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독감주사를 예방차원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상(무료접종)
어린이- 생후 6개월 에서 만 13세 까지
어르신- 만 65세 이상
임산부- 모든 임산부 임신 주수에 상관 없이 산모수첩 임신확인서 등 서류로 확인 후 가능
생후 6개월 에서 만 18세 중 계란 알레르기 치료 및 진단을 받은 경우는 세포배양 인플루엔자를 맞으시면 됩니다.
가까운 접종 기관에서 문의 하시면 됩니다.
접종기관
가까운 보건소 및 보건지소 그리고 지정 의료 기관( 가까운 지역 병원에 문의 후 접종하시면 됩니다)
위에 해당이 안되시는 분들은 저 역시 나이가 해당이 안 되기 때문에 제가 부담하고 맞고 왔습니다. 접종기관은
똑같고 병원마다 가격은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3~5만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각 지역 보건소에선 조금 더 저렴하게
독감주사를 맞을 수 있다고 하니 문의 후 방문 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참고사항
독감은 될 수 있으면 맞는 것이 예방차원에서 매우 좋다고 합니다. 기간은 11월 중순 늦어도 11월 말까지는 맞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독감주사를 맞으러 가시면 3가 혹은 4가 선택을 하라고 물어보는데 3 가와 4가의 차이점은 쉽게 생각하면 A형 2종에 B형 1종이 3가 백신이고 4가는 3가에 B형 1종을 추가한 것입니다. 접종기관에 문의 후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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