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1 파타고니아 정말 멋진 브랜드 좋은 것을 좋아하는 나는 제품을 구매할 때도 가격이 조금 나가더라도 좋을 것을 사서 오래 쓰자 생각을 항상 하고 물건을 구매를 한다. 아들 둘 키우는 아빠가 되니 자연스럽게 물욕이 없어지고 이제는 편안한 것을 자연스럽게 찾고 젊었을 때 큰 부분을 차지하던 의류와 신발 소비가 이제는 없다. 의류는 필요한 옷이 아니면 거의 구매를 하지 않고 말 그대로 필요한 것 이상으로 구매를 하지 않는다. 와이프가 제발 좀 정리하라는 옷 정리를 저번 주에 했는데 눈물을 머금고 몇백만 원이 넘는 옷을 버렸다. 당근을 하기에는 너무 머랄까 유행과 맞지 않는 옷들이라 그냥 과감히 버리게 되었다. 청바지만 20장 가까이 버렸는데 내가 젊었을 때 유행하던 트루, 디젤, 지스타, 돌체, 디스퀘어드 등 너무 아깝기도 하고 아무튼 옷이.. 2022.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