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아버지가 타시던 오래된 차를 폐차를 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와이프가 타던 오래된 투산을 폐차를 했습니다. 살면서 폐차를 하는 경우도 있고 폐차를 안 해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폐차를 이번에 하면서 느낀 팁을 조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폐차하는 방법
지역의 폐차장에 연락을 하여 폐차를 하고 싶다고 하면 보통 차를 가지러 방문을 합니다. 이때 차가 만약 시동이 안 걸려도 상관없습니다. 보통 견인차로 오는 것이 대부분이고 시동이 걸린다면 직원분이 차를 운전해서 가지고 갑니다.
자동차 등록증과 신분증만 있으면 됩니다. 그 자리에서 차를 가지고 갑니다. 생각보다 빠르고 허무하게 끝나니 정든 차고 추억이 많은 차라면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보내주세요.
폐차를 하면 자기가 돈을 내는 것이 아니라 폐차 비용을 받습니다. 이게 지역마다 다르고 폐차장도 엄연한 사업체라서 금액이 조금씩 다릅니다. 알아보시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폐차하는 팁
오래된 디젤차를 타고 계신다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라는 지자체 지원금이 있습니다. 이것은 지자체마다 시기도 다르고 금액도 많이 다르기 때문에 시청이나 동사무소에 문의를 해보면 됩니다. 저희 동네 같은 경우 조기폐차를 하면 120만 원 지원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와이프 차의 경우 지자체 지원금 120+폐차 금액 40만 원 그래서 총 160만 원을 받았습니다.
지역의 폐차장 마다 폐차를 하면 주는 금액이 조금 차이가 납니다. 저희 동네는 모든 폐차장이 가격담합으로 주는 금액이 같은데 옆 동네 폐차장은 10만 원 이상 금액 차이가 났습니다. 가까운 다른지역의 폐차장도 알아보세요. 가격이 20만 원 까지 차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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